[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고준희가 ‘버닝썬’ 의혹을 받았던 것에 대해 해명한다.
지난 2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 코너 ‘아침먹고 가’ 김동현 편 말미에는 고준희의 출연 예고가 담겼다.
장성규는 “이런 얘기는 조심스러울 수 있지만 루머가 퍼지지 않았느냐”고 물었고 고준희는 “어떤 루머냐. 저에 대한 루머가 너무 많다”고 웃었다.
이 말에 장성규는 “BBC에서도 다뤘던 버닝썬. 이름이 연관검색어에도 오르고 해서”라고 조심스럽게 질문했고 고준희는 “솔직히 얘기하면”이라고 말문을 열어 이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클럽 버닝썬 사태가 터졌을 때, 승리 단톡방에서 언급된 접대 여배우에 대한 추측이 이어졌다. “뉴욕을 갔다” 등의 단서로 여러 추측이 이어졌고 해당 여배우가 고준희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고준희는 변호사를 통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이를 부인하며 악성 댓글을 단 악플러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