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이준호가 디지털 싱글 ‘낫띵 벗 유’(한국어 버전)을 발매하고 달콤한 목소리로 포근한 겨울을 선사한다.
이준호는 29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낫띵 벗 유’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정식 발매한다. 신곡은 2019년 4월 일본에서 발표한 현지 첫 영화 출연작 ‘장미와 튤립’ OST ‘낫띵 벗 유’의 한국어 버전이다. 작품의 밝고 행복한 스토리에 감동을 더해 많은 사랑을 받은 곡으로, 한국어 버전을 공개하고 더욱 많은 팬들에게 설렘을 전한다.
‘낫띵 벗 유’은 R&B,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이준호가 직접 작사·작곡해 음악적 역량과 섬세한 감성을 담았다. 진심을 가득 실은 노랫말과 가슴 벅찬 멜로디로 올겨울 달콤한 세레나데를 선사한다. 11월 3일 발매한 스페셜 싱글 ‘캔 아이’(한국어 버전)에 이어 이번에도 K팝 명곡 작곡가 홍지상이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