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 식탁' 서경석, 46억 건물 최초 공개…"임대 완료, 누추하다"

  • 등록 2023-09-26 오전 9:13:39

    수정 2023-09-26 오전 9:13:39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방송인 서경석이 46억 건물주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이하 ‘4인용 식탁’)에는 서경석이 출연해 절친 이윤석, 헤어 디자이너 재클린, 가수 전영록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서경석은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5층 건물을 깜짝 공개했다. 서경석은 최근 단독 주택을 46억에 매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경석 사무실을 제외한 나머지 층은 임대 완료됐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방송화면)
서경석은 “작다. 누추하다. 저희 사무실이다. 회의도 하고 편집도 하는 제 공간”라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또 서경석은 꼭대기층에 위치한 옥상 테라스를 소개하며 “이것 때문에 5층을 쓰는 거다”라고 말했다.

가장 먼저 도착한 절친은 30년 지기 이윤석이었다. 이윤석 또한 처음 와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식사 후 이윤석은 “경석이의 사돈 되는 게 요새 장래희망이다”라며 “난 언제든지 준비가 돼 있다. 진심이다. 네 건물 보고 결심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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