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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조이 골프(Fun & Joy golf)’라는 콘셉트로 진행하는 이벤트는 골프장에서 라운드하며 추억을 남기기 위해 다양하게 사진는 골퍼들의 활발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후원하기 위해서 기획했다.
21일부터 시작한 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 약 3개월여 동안 ‘3쾌(유쾌-통쾌-상쾌)’로 나눠서 ‘SNS포토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국내 골프장 중에서 골퍼들의 SNS 활동을 후원하기 위해 ‘포토제닉상’을 제정해 공모하는 것은 옥스필드CC가 처음이다.
옥스필드-SNS포토제닉상은 1, 2, 3차로 나눠 총 3회에 걸쳐 진행하며, 옥스필드CC에서 라운드하는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각 회차별로 대상(1명), 최우상(3명), 우수상(6명)과 아차상, 특별상, 행운상 등 30명씩 모두 90명에게 시상한다.
수상자에게 총 1000만원 상당의 부상을 준다. 회차별 대상에게는 무료라운드권(4인 1팀)과 아이스커피 쿠폰을 증정하고 그 밖에 최우수상은 1인 무료 라운드권과 커피쿠폰, 우수상과 아차장 등 수상자는 식사와 커피, 그늘집 쿠폰 등을 증정한다.
먼저 N포털에 리뷰(영수증)를 달고, 개인의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올데이골프 #옥스필드 #응모분야)를 걸어 사진과 함께 업로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올데이 골프레저 그룹 홈페이지와 옥스필드CC 공식 인스타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일대의 매봉산 자락에 자리해 청정자연을 자랑하는 옥스필드CC는 총 31만여평의 부지에 자리 잡고 있어 산세와 주변 풍광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옥스와 필드 코스의 난이도는 비슷하고 18홀은 대부분이 독립적이다. 2~3개 홀을 제외하고는 어느 코스로 출발해도 서로 이웃해서 병행하는 홀이 없어 각 홀마다 방해받지 않고 라운드할 수 있다.
경춘고속도로와 제2영동고속도로가 완공되면서 교통 여건도 좋아져 서울에서 골프장까지 이동시간이 고속도로 개통 이전보다 20~25분 정도 단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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