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첫방 3주 만 누적 조회수 3000만뷰 돌파…글로벌 입소문

  • 등록 2023-03-03 오전 8:57:20

    수정 2023-03-03 오전 8:57:20

‘피크타임’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피크타임’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JTBC ‘피크타임(PEAK TIME)’(기획 윤현준, 연출 마건영·박지예)은 글로벌 플랫폼 틱톡을 통해 전 세계에 동시 중계되고 있다. 또한, 넷플릭스, 일본 티비아사히, 아베마, 라쿠텐 비키 등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에도 공개되며 지속적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피크타임’ 4화는 틱톡 동시 중계 누적 시청자 수는 6만 2700명을 돌파했다. 이는 3화 대비 약 8.7배 상승한 수치이다.

이에 힘입어 ‘피크타임’은 첫 방송 3주 만에 공식 채널을 포함한 ‘피크타임’ 관련 콘텐츠의 누적 통합 조회수가 3000만 건을 돌파했다. 유튜브에서 누적 조회수 950만 뷰, 틱톡에서 2000만 뷰를 각각 달성했고, 각종 SNS와 일본 아베마, 라쿠텐 비키 등을 포함한 누적 조회수는 3000만 건이 넘는다.

‘피크타임’의 화제성은 참가팀들이 완성도 높은 무대와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데에도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4화 방송 직후부터는 참가팀들의 SNS 활동도 활발해졌다. 프로그램 공식 SNS가 아닌 각 참가팀으로 추정되는 아이돌 그룹들의 공식 SNS에도 ‘피크타임’ 게시글이 올라온 것이다.

이를 기점으로 ‘피크타임’에 참가 중인 아이돌 그룹 16팀은 각자 SNS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와 투표 독려에 나섰다. 이는 본격적인 경쟁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 역할을 하며, 시청자들의 보는 재미와 ‘피크타임’ 화제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연합 미션에 돌입한 ‘피크타임’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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