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키즈, 1년 만에 신곡 '그때의 우리'

  • 등록 2021-09-16 오전 8:27:58

    수정 2021-09-16 오전 8:27:58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먼데이키즈(이진성)가 1년 만에 신곡을 낸다.

16일 소속사 먼데이키즈 컴퍼니에 따르면 먼데이키즈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그때의 우리’를 디지털 싱글 형태로 발매한다.

‘그때의 우리’는 먼데이키즈가 지난해 10월 ‘사랑 못해, 남들 쉽게 다 하는 거’ 발표 이후 약 1년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거미, 허각, 솔지, 아이즈원 등과 호흡한 바 있는 작곡가 룩원과 먼데이키즈가 곡 작업을 함께 맡았다.

먼데이키즈는 최근 진행한 단독 콘서트 ‘가을의 우리’에서 신곡을 라이브로 먼저 들려줬다. 소속사는 “먼데이키즈는 친숙하면서도 스토리 있는 가사와 아름다운 선율이 어우러진 곡으로 올가을 리스너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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