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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마카마카(MAKAMAKA)가 슈퍼주니어 신동의 지원사격을 받아 컴백한다.
9일 마카마카 소속사 블루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동은 오는 12일 발매되는 마카마카의 신곡 ‘헤이 유’(Hey U)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았다.
신동은 그간 코요태 ‘삭제’, 우주힙쟁이 ‘한량’, 다비쳐 ‘핫 쿨 섹시’ 등 다수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다. 슈퍼주니어, 엑소, NCT 127의 무대 영상도 작업한 바 있다.
마카마카의 ‘헤이 유’는 샤크라가 2000년 발표한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샤크라의 제작자인 룰라 출신 이상민을 비롯해 작곡가 김성태, 비주얼 아트 디렉터 이카마 등이 마카마카의 컴백을 도왔다.
마마카는 희수, 디아, 채원, 다슬, 은비 등 5명의 멤버로 구성된 팀이다. 지난해 ‘버닝파워’로 데뷔했다. ‘헤이 유’는 이들이 발표하는 두 번째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