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카페' 배윤정 '먹덧' 여파 늘어난 체중…"나 71kg야" 충격

  • 등록 2021-02-26 오전 8:32:41

    수정 2021-02-26 오전 8:32:41

(사진=‘맘 편한 카페’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맘 편한 카페’ 배윤정이 ‘먹덧’으로 급격히 체중이 늘어난 신체 측정 결과에 충격을 받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에서 배윤정은 남편과 함께 산부인과에 갔다.

배윤정은 촬영을 앞두고 스타일리스트가 가져왔던 7~8벌의 옷이 하나도 맞지 않아 속상했다고 남편에게 털어놨다. 남편 서경환은 “자기는 근육이 좋아서 금방 빠질 거다. 살 찐 것 하나도 모르겠다”며 “손가락은 통통해졌더라. 손가락 통통해진 건 사랑스럽다”고 위로했다.

병원에 도착한 후 서경환은 배윤정에게 한 시도 눈을 떼지 않고 자상하게 챙겼다. 접수를 마친 후 배윤정은 남편이 지켜보는 앞에서 신체를 측정했다. 배윤정은 키가 169cm로 나오자 “나 170cm인데?”라고 깜짝 놀라며 키를 다시 측정했다.

반면 몸무게는 먹덧으로 인해 71.4kg까지 늘어나 있었다. 배윤정이 몸무게를 큰 소리로 말한 것을 타박하자, 서경환은 “임신하고 허리 아파서 숙이느라 키가 줄어든 것 아니냐”고 급히 화제를 전환하며 달래려 노력했다.

배윤정은 “나 71kg야. 혈압 올라”라며 충격을 받았다. 서경환은 당황한 아내에게 열심히 부채질을 해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찔한 눈맞춤
  • 한강, 첫 공식석상
  • 박주현 '복근 여신'
  • 황의조 결국...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