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이 내린다~` 밴드 안녕바다, 이엘뮤직스튜디오에 새 둥지

  • 등록 2018-03-22 오전 9:36:28

    수정 2018-03-22 오전 9:36:28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밴드 안녕바다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별빛이 내린다’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밴드 안녕바다가 이엘뮤직스튜디오와 전속 계약을 맺고 새롭게 출발한다.

이엘뮤직스튜디오는 22일 안녕바다와의 전속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리며 “실력과 개성을 모두 갖춘 밴드 안녕바다와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안녕바다가 지속적으로 좋은 음악을 만들고 멋진 공연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다방면에 걸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안녕바다가 오는 4월 정규 5집 발매를 위한 막바지 작업 중에 있다. 머지않아 그들만의 반짝이는 사운드를 담은 앨범으로 다시 한번 대중들에게 설렘과 감동을 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올 한해 더욱더 활발할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나무(보컬·기타) 우선제(기타) 우명제(베이스)로 구성된 안녕바다는 개성 있는 보컬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라이브 공연 뿐 아니라 방송, CF를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쌓아 온 대한민국 대표 모던록 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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