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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턱시도, 드레스뿐만 아니라 LA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내년 1월 5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양가 가족, 가까운 친지, 지인의 축복 속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또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선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류현진 선수와 배지현 아나운서의 공통점은 야구. 두 사람은 운동선수와 스포츠 아나운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좋은 동료이자 든든한 지원군으로 2년간 서로를 배려하며 만남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