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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정은 이날 오후 서울 삼성동 모 웨딩홀에서 3세 연하 회사원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전현무가 1부 사회를, 김원효가 2부 사회를 맡는다.
서유정은 1996년 MBC 드라마 ‘황금깃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햇빛속으로’, ‘어여쁜 당신’, ‘뉴하트’, ‘로열패밀리’, ‘별난 가족’ 등과 영화 ‘청담보살’, ‘결혼식 후에’ 등에 출연했다. 지난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우리 갑순이’에 반지아 역으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