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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의 컴백, 이영애 ‘사임당’
배우 이영애가 1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내년 1월 방송하는 SBS 새 수목극 ‘사임당, 빛의 일기’(연출 윤상호, 극본 박은령)다. 총 제작비 200억 원이 들어간 대작이다. 조선시대 신사임당의 삶을 재해석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퓨전 사극으로, 극중 이영애는 신사임당과 한국 미술을 전공한 강사 1인 2역을 맡았다. 지난해 8월 촬영을 시작해 올해 6월 촬영을 끝냈다. 한중일 동시 방영을 추진 중이다.
KBS2 새 월화미니시리즈 ‘화랑’(연출 윤성식·극본 박은영)도 지난 9월 촬영을 끝내고 시청자를 만날 채비를 마쳤다. 신라시대 화랑을 소재로, 박서준·박형식·최민호·도지한·조윤우·김태형 등 풋풋한 청춘스타가 대거 출연한다. 여주인공 고아라가 홍일점으로 진골과 천민 사이에서 태어난 반쪽 귀족 아로 역을 맡았다. 최근 중국 심의를 통과해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영할 예정이다. 12월 19일 첫 방송 예정이다.
◇이렇게 웃길지 몰랐지 ‘마음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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