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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연평해전’은 24일 오전 15만1426명의 관객을 모았다. 박스오피스 1위로 누적관객수는 16만을 조금 넘겼다. 23일 개봉돼 하루만에 관객의 큰 관심을 끌어내는 데성공한 셈이다.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의 이야기다.
두 영화의 강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아이맥스 3D나 4DX 등으로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이 ‘쥬라기 월드’의 실시간 예매율을 높여주고 있지만 그 뒤를 ‘연평해전’과 ‘극비수사’가 쫓고 있다. 두 영화는 무엇보다 현장 구매력 또한 높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관객의 관심은 한국 영화에 쏠려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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