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현 소속사와 재계약 '14년 특급 의리'

  • 등록 2014-08-14 오전 8:44:33

    수정 2014-08-14 오전 9:30:37

김범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김범이 현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이진성)와 깊은 신뢰를 기반으로 재계약을 맺었다. 두 번의 계약 기간을 합치면 총 14년의 장기 인연이라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킹콩엔터테인먼트 창립 멤버로 2008년부터 소속돼 소속사가 현재 전속 배우 22명의 대형 매니지먼트사로 발전하는데 초석이 됐다. 함께 동고동락하며 지내온 7년 간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고자 재계약을 체결해 의리남 면모를 과시한 것.

이진성 대표는 “김범은 킹콩엔터테인먼트의 초창기 멤버로 지금까지 회사의 기반을 잡는데 첫 단추를 잘 꿸 수 있게 해준 배우다. 점점 더 넓어지는 연기 스펙트럼과 연기에 대한 가득한 열정이 있어 배우로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갖고 있는 그와 계속 함께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사랑 받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김범은 ”처음부터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시작을 같이 했고 이후 활동을 하면서도 회사의 아낌없는 배려와 존중 속에서 더 깊은 신뢰와 믿음이 쌓여갔다. 이진성 대표님을 비롯해 최고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소속사 식구들과 지금처럼 두터운 애정을 바탕으로 인연을 이어나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김범은 최근 중국판 ‘가십걸’이라 불리고 있는 중국 내 화제의 웹 드라마 ‘미시대’를 통해 극 중 전국 프리미엄 레스토랑 사장인 ‘오우휘’ 역으로 럭셔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며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이동욱, 이광수, 유연석, 이하늬, 조윤희, 이진, 장희진, 이청아, 박민우, 서효림, 윤진이, 임주은, 지일주, 조윤우, 한지완, 송민정, 정동현, 한민, 김지안, 백수희, 이영유가 소속돼 있다.

▶ 관련기사 ◀
☞ 4차원 사유리, 집안 어른들 결혼 내력도 독특해
☞ 역전극 '운널사', 이건-김미영 운명의 2막 시작됐다
☞ 장혁-장나라, 운명적 재회 통했다..'운널사' 1위 등극
☞ [포토]구하라, 순수와 섹시 오가는 아찔 매력
☞ 구하라, 개인 티저영상 공개 '오래 기다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제네시스 GV80 올블랙
  • 김희애 각선미
  • 인간 복숭아
  • "사장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