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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소속사 NEKKI에 따르면 유건형은 아이콘아이즈의 실력을 직접 본 뒤 탄성을 내지르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건형은 아이콘아이즈에 대해 “발성을 기본으로 하는 보컬의 창법과 트릭이 없는 깔끔한 가창력도 좋았지만 특히 연주자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실력은 지금까지 봐왔던 밴드그룹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평가했다. NEKKI 측은 “유건형은 아이콘아이즈 멤버들의 수려한 외모와 아직 고교생 신분이라는 것에도 적잖이 놀랐다”고 전했다.
평소 록음악에 관심이 많아 언타이틀 해체 후 엠프로 활동을 했던 유건형은 아이콘아이즈의 프로듀서 고석영과 친분으로 아이콘아이즈를 직접 보기 위해 지난 15일 미국 출국 전 서울 강남의 아이콘아이즈 연습실을 방문했다.
아이콘아이즈는 지난 6일 애초 200명을 예상하며 진행한 공연에 관람 신청을 한 팬이 1000명에 육박, 공연장을 꽉 채우는 400명을 수용해 공연을 할 만큼 데뷔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