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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의 오랜만의 지상파 방송사 공개 음악프로그램 출연에 표를 구하기 위한 방청객 경쟁도 치열했다. 지드래곤 측에 따르면 지난 9일 녹화 방청권 신청 경쟁률은 75대1 수준이었다. ‘스케치북’ 방송 후 최고치라는 후문이다. SBS ‘인기가요’ 등과는 달리 지드래곤의 얘기와 특별 무대를 볼 수 있어 팬들의 관심이 더 뜨거웠다 분석이다.
지드래곤은 이날 무대에서 ‘크레용’과 ‘원 오브 어 카인드’ ‘디스 러브’ 등 신곡을 선보였다. 지드래곤의 ‘스케치북’ 외출은 19일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