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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1월 04일자 29면에 게재됐습니다. |
달샤벳의 소속사인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3일 "지율이 현재 기획 중인 드라마와 영화들에서 출연 제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출연 제의를 건넨 방송사는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을 포함한 케이블까지 다양하다. 러브콜을 보낸 영화의 장르도 코믹, 로맨틱코미디, 멜로 등 하나에 국한되지 않는다.
지율은 달샤벳 멤버로 지난해 1월 데뷔했다. 연기를 한 경력은 드라마 ‘드림하이’와 영화 ‘원더풀 라디오’에 달샤벳 전원이 카메오로 출연한 때외에는 없다. 재학 중인 동덕여대 방송연예과에서 수업으로 연기를 배운 게 전부다.
특이한 점은 지율이 제안 받은 역할이 주조연급이라는 것이다. 이는 달샤벳이 지난해 데뷔한 걸그룹들 중에는 빠르게 입지를 다진 데다 종합편성채널들이 개국하면서 준비되는 드라마의 수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지율은 SBS MTV ‘K팝 20’의 MC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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