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노다메` 우에노 쥬리, 시크女 변신

  • 등록 2010-09-18 오후 1:30:11

    수정 2010-09-18 오후 1:30:11

▲ 우에노 쥬리

[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노다 메구미, 이른바 노다메 역으로 유명한 우에노 쥬리가 매력적인 `시크녀`로 변신했다.

우에노 쥬리는 최근 패션지 `코스모폴리탄`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녀는 드라마를 영화화 한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 홍보 차 치아키 신이치 역의 다마키 히로시와 한국을 찾았다.

우에노 쥬리는 이번 인터뷰에서 "이 작품(`노다메 칸타빌레`)를 통해 클래식에 굉장히 가까워졌다. 피아노 선생님이 연주하는 모습을 촬영한 영상을 계속 돌려 보며 연습했는데 연기와 클래식이 비슷한 점이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작품에 깊은 애정을 보였다.

우에노 쥬리는 또 떡볶이 식혜 어묵 등 한국 음식이 기억에 남는다고 전하기도 했다.

우에노 쥬리가 타마시 히로시와 함께 한 화보 및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에 공개된다.
▲ 타마키 히로시와 우에노 쥬리(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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