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1순위로 지명된 대학 국가대표 투수 문광은과 계약금 1억5000만원, 연봉 24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8순위 한민대 내야수 조성우, 9순위 성균관대 투수 최원재와도 각각 계약금 3000만원에 계약하며 2010년 신인 지명 9명 전원과 계약을 마무리했다.
이번에 입단하게 된 선수들은 21일부터 2박 3일간 이천 미래경영연구원에서 프로선수로 갖춰야 할 기본 소양 및 스포테인먼트 교육을 받게 되며, 메디컬 체크도 함께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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