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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가수 이효리가 올 가을 중국 대륙을 달군다.
9일 이효리 소속사 엠넷미디어 관계자에 따르면 이효리는 이날 북경 과학기술대학 올림픽 태권도 경기장에서 열리는 북경현대자동차 i30 출시 기념 중국 쇼케이스에 참석한다.
이번 북경 현대자동차 i30 광고는 뮤직비디오 촬영 및 음원 출시 등 범아시아적 프로젝트로 진행돼 이효리의 아시아팬들에게는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북경 현대자동차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위해 현지 4대 매체 광고는 물론 400여 개의 옥외 광고판, 120m 지하철 라이트 박스 광고 등 200억 원에 달하는 예산을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