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배우 류승범과 가수 이효리가 힙합듀오 리쌍의 새 뮤직비디오에 노개런티로 출연한다. 두 사람의 이같은 결정은 오랜기간 쌓아온 리쌍과의 우정때문.
특히 류승범은 리쌍 3~4집에 이어 새 음반 타이틀곡 '헤어지지 못하는 남자' 뮤직비디오 에도 노개런티 출연을 결정해 리쌍과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이번 리쌍의 뮤직비디오는 류승범의 친형인 류승완 감독이 제작해 음악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류 감독은 리쌍의 '발레리노'에서도 동생 류승범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류승범과 이효리는 '헤어지지 못하는 남자'에서 만난 지 10년이 넘은 오래된 연인으로 출연한다. 이에 두 배우의 평소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리쌍 측의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