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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거성’ 박명수가 미용실 전문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박준씨와 함께 출범시킨 ㈜박준헤어테크를 통해 선행에 나선다.
박준헤어테크는 박명수가 3대주주이자 이사로 참여해 가발 아카데미 및 가발 체인사업을 진행하는 회사로 박명수는 지난 19일 박준헤어테크 조인식 및 이사 취임식을 가졌다. 이 회사는 모발, 두피에 기생하는 포도상구균을 박멸하고 수돗물에 포함되는 소독약도 없애주며 혈액순환을 돕는 음이온, 원적외선 발산 효과가 있는 바이오세라믹을 가발망에 포함시킨 가발로 국내 특허를 추진 중에 있다.
이 회사는 내년 2월부터 항암치료로 탈모증세를 겪는 10대와 20대 여성 암환자를 위해 매달 2개씩 가발을 기증할 계획이다. 또 가발 1개가 판매될 때마다 1만원씩을 적립해 연말 소년소녀 가장 돕기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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