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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영화 ‘국가대표’(감독 김용화, 제작 KM컬쳐)가 지난 2일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서울 동숭동 낙산공원에서 진행된 이날 ‘국가대표’ 첫 촬영은 동계올림픽에 나갈 스키점프 선수를 모집 중인 코치 방종삼(성동일 분)이 미국 주니어 알파인 스키 선수 출신의 입양아 밥(하정우 분)을 설득해 팀에 합류시키는 장면이었다.
‘국가대표’는 ‘미녀는 괴로워’ 김용화 감독의 차기작으로 국내 등록 선수 다섯 명이 전부인 비인기 종목 스키점프 선수들의 감동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국가대표’는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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