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배구팬 'LIG, 현대캐피탈에 승리' 전망 우세

  • 등록 2008-09-04 오전 10:50:50

    수정 2008-09-04 오전 10:50:50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국내 배구팬들은 2008 양산프로배구 LIG-현대캐피탈전에서 LIG의 승리를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5일 치러지는 2008 KOVO컵 IBK 기업은행배 양산프로배구 준결리그 KT&G-현대건설, LIG-현대캐피탈전 등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26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2경기 LIG-현대캐피탈전에서 홈팀 LIG의 승리에 59.48%가 투표해 LIG의 승리를 점쳤다고 밝혔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게임은 더블(2경기 대상) 및 트리플(3경기 대상)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경기의 최종세트스코어와 1세트 점수차를 예상하면 된다. 최종세트스코어는 3:0, 3:1, 3:2, 0:3, 1:3, 2:3 등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1세트 점수차 표기방식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 등 6가지로 구분된다.

LIG-현대캐피탈전 최종 세트스코어는 LIG의 3-2 승리(34.29%)와 현대캐피탈의 3-0 승리(21.93%)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1세트 점수차의 경우 6점이 37.27%로 가장 많았고 5점(34.12%)이 그 뒤를 이었다.

1경기 KT&G-현대건설전은 KT&G의 승리를 점친 참가자가 67.10%로 많았고 최종 세트스코어로는 KT&G의 3-2 승리(26.02%), 3-1 승리(22.77%)를 예상한 참가자가 다수 였다. 1세트 점수차는 6점이 27.13%로 가장 많았고 3점(21.37%), 5점(20.45%)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26회차 게임은 5일 오후 3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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