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9일부터 21일 새벽(한국시간)까지 벌어지는 K-리그 7경기, 프리미어리그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1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프리미어리그 블랙번-맨유전에서 전체 참가자의 81.35%가 원정팀 맨유의 우세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반면 올 시즌 9위로 중위권을 달리고 있는 블랙번의 승리에는 6.55%가 투표하는데 그쳤으며, 나머지 12.09%는 무승부를 전망했다.
이밖에 축구팬들은 K-리그 성남-대전, 서울-제주, 수원-울산전에서 성남 승리(87.70%), 서울 승리(86.65%), 수원 승리(71.23%)의 가능성을 각각 높게 보고 있는 것으로 투표율 집계 결과 나타났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15회차 게임은 첫 경기 시작 10분전인 19일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후인 21일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