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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오는 4월 가수로 컴백하는 '섹시스타' 함소원이 과거 촬영했던 섹시 화보집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함소원은 최근 OBS 경인TV ‘쇼!영!’의 ‘쇼영리포트-섹시스타가 사는 법’에 출연해 섹시이미지와 관련된 속내를 털어놨다.
함소원은 “과거 많은 섹시 화보집이 나왔지만 내가 낸 화보집 판매가 가장 높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화보집에서는 수수한 이미지로 어필했던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이와 관련 “섹시화보집으로 지명도를 얻는 데는 성공했지만 이후 이와 관련된 배역만 들어와 한동안 이미지를 변신하는데 무척이나 애를 먹었다”고 말했다.
함소원과 함께한 ‘쇼영 리포터’는 오는 3월22일 오후 6시 ‘쇼영’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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