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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유명 댄스그룹의 전 멤버 K양이 안면 윤곽 수술 중 생긴 과다 출혈로 입원 치료 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성형 수술 부작용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탤런트 곽진영을 비롯해 국내의 경우 최근에서야 연예인들의 성형 부작용이 표면 위로 드러나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많은 스타들이 성형 후유증을 앓고 있는 모습이 팬들에게 공개된 바 있다.
성형 부작용으로 가장 유명한 스타인 마이클 잭슨은 성형 수술 중독으로 코 모양이 심각하게 변형되는 등 고통을 겪고 있다.
또 영화 ‘나인 하프 위크’ 등에 출연한 섹시가이 배우 미키 루크도 보톡스 시술 등 성형 수술로 인한 부작용으로 얼굴이 완전히 변해 예전의 섹시함을 찾아볼 수 없게 됐다.
이처럼 아름다움을 위해 뼈와 살을 깎아내는 고통을 감수했지만 그로 인해 오히려 미모를 망쳐버리는 스타들이 늘어나면서 성형 수술의 위험성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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