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무카세' 전현무, 채정안에 사심→19금 토크…미묘한 분위기

  • 등록 2024-08-14 오전 9:44:43

    수정 2024-08-14 오전 9:44:43

(사진=ENA)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현무카세’ 전현무가 채정안과 남다른 호흡을 선보인다.

오는 15일 방송하는 ENA 오리지널 예능 ‘현무카세’ 6회에서는 ‘구(舊) 여친 대명사’ 채정안과 ‘최강 동안’ 오나라가 아지트를 찾아와 ‘내숭 제로’ 입담을 뿜어내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전현무는 “내가 군인이었을 때 이미 톱스타였던 친구가 우리 식당에 오다니!”라며 유난히 설레어 한다. 이에 김지석은 “사심이 들어간 것 같다. 화색 좋은 것 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긴다.

잠시 후 두 셰프의 열렬한 환영과 함께 채정안, 오나라가 들어선다. 훈훈한 인사 후, 오나라는 “난 (정안이가) 원래 엄청 조신 고 지적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어서 홀딱 깼었다. 그래서 더 매력적이다”라며 채정안의 반전 매력을 언급한다. 전현무는 곧장 “예쁜데 털털한 게 최고”라며 플러팅을 가동한 뒤, “살 찔 걱정 없는 스페셜 건강요리 ‘무무 코스’를 준비했다”고 전한다.

또 전현무는 웰컴티를 대접하며 “오나라 씨가 오랫동안 나를 ‘오빠’라고 불렀다”며 “실은 훨씬 누나인데”라고 에피소드를 전한다. 전현무는 오나라가 자신을 무려 3년 동안 오빠라고 불렀다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오나라는 “(외모가) 누가 봐도 오빠 아니냐”라며 반격을 가한다.

채정안은 친한 후배인 김지석에게 전립선에 좋은 약을 선물한 적이 있다며 거침없는 19금 입담을 펼쳐 분위기를 후끈 달군다. 채정안의 19금 멘트에 오나라는 “이거 방송에 나갈 수 있냐”며 고개를 들지 못하고, 김지석 또한 “무슨 소리 하시는 거냐”며 채정안을 만류한다.

전현무는 “방송 경력 22년 중 처음 들어보는 단어”라면서도, 채정안과 환상의 19금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그 가운데 전현무는 채정안에게 특별한 마술을 보여주겠다며 플러팅을 직접 시도해 미묘한 분위기를 만든다.

‘현무카세’는 오는 15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홍명보 '흥민아, 고생했어'
  • 첫 우승 눈물
  • 동전이?
  • 청량한 시구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