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세븐틴이 일본 레코드협회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추가 획득했다.
10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세븐틴 이즈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가 5월 기준 누적 출하량 50만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 기준으로 골드(10만장 이상), 플래티넘(25만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장 이상) 등을 구분해 골드 디스크 인증을 준다.
세븐틴이 일본 레코드협회의 골드 디스크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20번째다. 이 중 더블 플래티넘 이상의 인증이 11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