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을 내놓는다.
7일 소속사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재중은 26일 새 정규 앨범 ‘플라워 가든’(FLOWER GARDEN)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완성한 앨범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소속사는 “김재중은 새 앨범으로 10곡이 넘는 신곡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재중은 앨범 발매에 앞서 11일 수록곡 ‘아이 엠 유’(I AM U)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16일에는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리는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단독 콘서트 준비도 병행 중이다. 김재중은 7월 20~21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신보와 동명의 타이틀을 내건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