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매튜 페리 사인은… 케타민 부작용

  • 등록 2023-12-16 오전 10:46:28

    수정 2023-12-16 오전 10:47:12

(사진=매튜 페리 X 갈무리)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90년대 인기 시트콤 ‘프렌즈’의 챈들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미국 배우 매튜 페리의 사인이 밝혀졌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검시국은 매튜 페리의 사인을 ‘케타민 급성 부작용’(the acute effects of ketamine)이라고 밝혔다.

검시국에 따르면 매튜 페리의 사후 혈액 표본에서 높은 수준의 케타민이 발견된 것을 확인했다. 평소 그는 우울증과 불안 증세를 치료하기 위해 케타민을 주입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검시국 관계자는 “매튜 페리가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물에 빠져 익사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매튜 페리는 지난 10월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자택 욕조에서 익사 상태로 발견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