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돌아온다.
16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이먼트에 따르면 골든차일드는 11월 2일 3번째 싱글 ‘필 미’(Feel me)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골든차일드의 컴백은 지난해 8월 6번째 미니앨범 ‘아우라’(AURA)를 발매한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
공백기 동안 골든차일드 멤버들은 뮤지컬, 드라마,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이번 신보 활동은 지난달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리더 이대열을 포함한 ‘완전체’로 펼친다.
소속사는 “골든차일드는 더 강력해진 음악과 특유의 파워풀한 에너지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무대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