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린(사진=MBC ‘가요대제전’ 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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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새해 첫 무대로 2023년을 더욱 빛낼 토끼띠 스타의 활약을 예고했다.
아린은 지난 31일 방송된 ‘2022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스페셜 유닛 무대를 선보이며 새해의 첫 시작을 더욱 특별하게 장식했다.
이날 아린은 계묘년을 맞이해 99년생 토끼띠 스타들과 함께 특별 무대를 꾸몄다. 새해 첫 무대로 카라의 ‘STEP’을 선보인 아린은 진취적이고 당당한 메시지를 전하며 2023년의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한층 더 파워풀하고 과감해진 퍼포먼스로 카리스마를 뽐내는 것은 물론, 특유의 상큼하면서도 청순한 비주얼로 압도적인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작년 한 해, 아린은 tvN 드라마 ‘환혼’에서 대호국 최고 셀럽이자 미워할 수 없는 철부지 ‘진초연’ 역을 맡아 성공적인 첫 정극 도전을 선보였다. 이에 ‘2022 아시아 모델 어워즈 (2022 Asia Model Awards)’에서 라이징스타상 연기자 부문을 수상했다. 이어지는 tvN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는 한층 성장한 캐릭터의 심도있는 면모를 그리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처럼 오마이걸 활동은 물론, 개인 활동까지 각종 분야에서 존재감을 발산하며 활동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아린이 ‘자신의 해’를 맞이해 펼칠 더욱 큰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아린이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