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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클라씨(CLASS:y)가 ‘4세대 라이브 원톱’다운 실력을 뽐낸다.
클라씨(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는 오늘(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뉴페스타’에 무더위를 싹 날려줄 NO.1 페스티벌에 출연해 라이브 무대는 물론 신인다운 패기를 증명한다.
클라씨는 ‘뉴페스타’를 통해 여름 명곡인 듀스의 ‘여름 안에서’ 무대를 선보인다. 이에 앞서 지난달 21일에는 ‘뉴페스타’ 측은 클라씨 표 ‘여름 안에서’ 무대 일부를 선공개 했다. 2분이 채 되지 않는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라이브를 자랑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클라씨는 평소 존경하던 선미를 위해 특별히 준비해온 ‘선미 히트곡 메들리’를 준비해 볼거리를 선사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MBC 걸그룹 오디션 ‘방과후 설렘’을 통해 탄생한 클라씨는 매 무대마다 탄탄한 라이브 무대로 4세대 실력파 아이돌로 당당히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데뷔 2개월 만에 일본 데뷔 프로모션까지 성공적으로 마치고, 첫 공식 화보집을 발매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