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생일 맞아 제주도 가족 여행…47세 청순미 과시

  • 등록 2022-06-19 오전 10:39:45

    수정 2022-06-19 오전 11:21:36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배우 최지우가 여행을 즐기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최지우. (사진=최지우 SNS)
최지우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행지에서 찍은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최지우는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바닷가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올해 만 47세임에도 나이를 잊게 하는 동안 청순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19일 측근에 따르면 최지우는 최근 자신의 생일(6월11일)을 맞아 남편, 딸과 함께 제주도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현재는 서울에 있다.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 남성과 결혼해 2020년 딸을 낳았다. 지난 1월에는 JTBC 드라마 ‘시고르 경양식’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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