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프 체크인 서비스는 골퍼가 클럽하우스에 도착 후 프런트를 거치지 않고 비대면으로 입장 시간 확인 및 라커 등을 배정받는 운영 시스템이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12월 루트52CC를 시작으로 2월에는 베뉴지CC 등으로 확대해 운영 중이다.
김승회 베뉴지CC 총지배인은 “비대면 셀프 체크인이 안정화되면 업무의 효율성 및 고객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셀프 체크아웃과 스마트 관제 시스템 등 비대면 트렌드를 반영한 시스템을 추가 도입하여 내장객들이 편리하게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올 상반기 중에는 아일랜드와 더골프클럽, H1 클럽, 울린 마린CC 등으로 셀프 체크인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