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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 이하 ‘마녀체력 농구부’(연출 성치경)는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을 멀리했던 운동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 대한민국에 스포츠 열풍을 몰고 온 바 있는 JTBC ‘뭉쳐야 찬다’와 ‘뭉쳐야 쏜다’의 제작진들이 작심하고 만드는 여자 농구 버라이어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마녀체력 농구부’ 측이 감독 문경은, 코치 현주엽, 매니저 정형돈과 주전 선수 송은이, 고수희, 별,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 임수향의 모습이 담긴 ‘11인 단체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주장인 송은이를 중심으로 고수희, 별,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 임수향이 똘똘 뭉쳐 당장이라도 필드 위를 날아다닐 듯 위풍당당한 기세를 뿜어내고 있다. 또한 당차고 다부진 표정과 불타는 눈빛에서 ‘농구 여제’의 위엄이 폭발하는 모습. 이에 운동꽝 언니들이 여자 농구팀 ‘위치스’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에 더해 8인의 ‘위치스’ 선수단 뒤로 감독 문경은과 코치 현주엽, 매니저 정형돈이 든든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어 믿음을 지아낸다. 세 사람이 선보일 ‘위치스 농구단’ ㅤㅁㅏㅊ춤형 전략과 코트 밖 물고 물리는 티키타카에도 관심이 높아진다.
‘마녀체력 농구부’는 오는 15일 오후 9시에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