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2' 우승 크랙실버, 드림어스컴퍼니·위엔터와 매니지먼트 계약

  • 등록 2021-11-16 오전 8:23:35

    수정 2021-11-16 오전 8:23:35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슈퍼밴드2’ 우승팀 크랙실버(CraXilver)가 드림어스컴퍼니, 위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크랙실버는 윌리K, 대니리, 빈센트, 싸이언, 오은철 등 5명으로 구성된 팀이다. 지난달 펼쳐진 JTBC 음악 경연 프로그램 ‘슈퍼밴드2’ 파이널 무대에서 헤비메탈 장르의 곡 ‘타임 투 라이즈’(Time to Rise)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음악플랫폼 플로(FLO)의 운영사로 콘텐츠 제작 및 투자, 공연,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 중이다. 위엔터테인먼트는 설인아, 위아이, 김이온 등이 속한 엔터테인먼트사다.

위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을 알리며 “크랙실버가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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