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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은 “성형은 일체 하지 않았지만 시술은 받았다”면서 “얼굴이 달라진 이유는 화장법이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세영은 학창시절 때와 현재 사진들을 비교하면서 “둘 다 제 얼굴”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솔직히 기분 좋다. 성형을 안 했는데 했다 그러면 감사하긴 하다”며 뜨거운 관심에 화답했다.
이세영은 최근 체중 43kg까지 감량한 소식을 알려 주목받았다. 이후 외모가 달라졌다며 일각에서 성형설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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