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빈, '음주방송 중 샤이니 등 비하' 비난에 사과

"모든 게 제 잘못. 물의 일으켜 죄송"
  • 등록 2020-03-01 오전 10:36:35

    수정 2020-03-01 오전 10:36:35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줬다. 모든 게 제 잘못이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빅스 홍빈(사진=이데일리DB)
빅스 홍빈이 음주상태에서 개인 인터넷 생방송을 하다 다른 아이돌 그룹을 비하하는 발언으로 논란이 벌어지자 이 같이 사과했다.

홍빈은 1일 오전 5시30분께 인터넷 개인 생방송에서 음주상태에서 실수를 했다며 “비하하려고 한 얘기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도 “제 발언에 실수가 있었던 게 맞다”며 사과했다. 그는 “모든 것을 조심해야 하는데 생각이 짧았다”고 설명했다. 또 “일부분을 보면 발언을 잘못한 게 맞는데 전체를 보면 그렇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라고도 해다.

홍빈은 최근 음주 방송 중 노래를 듣다가 샤이니 ‘에브리바디’ 무대 영상이 나오자 인상을 쓰며 “누가 밴드 음악에 이딴 아이돌 음악을 끼얹어. 허접하게”라고 말해 비난을 샀다. 또 다른 방송에서는 인피니트 ‘내꺼하자’ 안무에 “나였으면 안무가 때렸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