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류준열 외모 비하 논란..."악의 없었다"

  • 등록 2019-03-08 오전 8:06:57

    수정 2019-03-08 오전 8:11:17

(사진=한서희 SNS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아이돌 연습생 출신 화제 인물 한서희가 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번에는 배우 류준열을 비하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한서희는 지난 6일 자신의SNS에 “갑자기 자기 전에 류준열 따라해보기”라며 잇몸을 드러낸 사진을 게재했다.

류준열 특유의 잇몸 미소를 따라한 것인데, 이에 대해 외모를 비하한 것이라는 지적이 일었다. 그러자 한서희는 “그냥 악의 없이 사진보고 따라해본 건데 비하라니...불편하셨으면 죄송합니다. 어른스러운 서희가 되겠습니다”고 사과했다.

한서희는 MBC ‘위대한 탄생’에 출연했던 연습생 출신이며 지난 2016년 빅뱅 탑과 함께 네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았으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볍률위반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원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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