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12월 컴백… 본격 시동

  • 등록 2017-09-15 오전 8:52:56

    수정 2017-09-15 오전 8:52:56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가수 비가 12월 초 미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오는 12월 초, 가수 비 만의 강렬한 색깔이 담긴 앨범 컴백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비는 KBS2에서 방송하는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비의 이번 타이틀곡은 남성적인 색깔이 강조된 힙합곡이다. 그간 선보인 히트곡보다 더 강렬한 비트와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비는 지난 2014년 6집 정규앨범 ‘레인 이펙트’를 발매한 후 3년여 만에 컴백한다. 당시 타이틀곡 ‘라송(LA SONG)’으로 8개 음원차트 와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비는 컴백과 더불어 10월 말 방송예정인 아이돌유닛을 만드는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해 도전에 나서는 후배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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