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택시운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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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영화 ‘택시운전사’가 하루 112만 관객을 모아 개봉 4일만에 326만 관객을 모았다.
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지난 5일 하루 동안 112만328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스크린 수는 1827개로, 8699번 상영됐다. 누적 관객수는 326만8204명에 이르렀다.
이날 ‘군함도’는 27만162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84만2699명이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켜오다 ‘택시운전사’ 개봉 이후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슈퍼배드3’이 20만3988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242만8908명이다.
이밖에 ‘명탐정 코난:진홍의 연가’, ‘덩케르크’,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습격!외계인 덩덩이’, ‘스파이더맨:홈커밍’ 등이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