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과 국방부는 “3일부터 강원도 인제에 있는 2사단 17연대를 시작으로 약 한 달간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를 총망라해 약 70여개 부대에서 ‘인천상륙작전 군장병 특별시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4일(일) 밝혔다. 이는 군에서 진행된 특별 시사회 중 역대 최대 규모다.
국방부는 이번 ‘인천상륙작전’ 군장병 특별시사회를 통해 부대 내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장병이 약 3만 50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인천상륙작전’은 지난 2일 700만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