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걸그룹 최초 복싱대회 연다

  • 등록 2015-07-25 오전 9:26:00

    수정 2015-07-25 오전 9:26:00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복싱 대회로 팬을 찾는다.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복싱대회를 연다.

헬로비너스는 23일부터 4일간 매일밤 11시 아프리카TV ‘헬로비너스UP’으로 푸드, 스포츠, 클럽 문화 등 파격적이고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릴레이 생중계를 시작했다. 25일 예정된 세 번째 생중계에는 걸그룹 최초로 복싱 대결을 예고했다.

라임과 여름은 2012년 런던올림픽 복싱 은메달리스트 한순철 선수에게 직접 기술을 전수받은 후 1대1 스파링을 펼친다. 라임은 과거 복싱을 통해 체중 8kg 감량에 성공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BJ 최군과 복싱 코치 박상재 관장이 진행과 해설을 맡아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헬로비너스는 신곡 ‘난 예술이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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