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속옷 다 드러나는 시스루로 '파격 노출'

  • 등록 2015-03-14 오전 12:16:43

    수정 2015-03-14 오전 12:27:12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모델 야노시호의 반전 매력이 공개됐다.

독일 란제리 샹티(CHANTY)가 뮤즈 야노시호와 패션 매거진 바자(BAZAAR)가 함께 진행한 2015 SS 화보 촬영 현장 스케치 컷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야노시호는 우아한 모습으로 워킹을 하거나 섬세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는 등 고혹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였다.반면 카메라가 꺼진 순간에는 셀레임 가득한 얼굴로 모니터링을 하고, 호탕한 웃음과 밝은 표정으로 마치 장난기 가득한 소녀를 연상케 했다.

야노시호는 이러한 반전 매력으로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화보 촬영 현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야노시호가 뮤즈로 발탁된 프리미엄 란제리 샹티는 오는 16일 국내 첫 런칭되며, 공식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야노시호 패션화보 사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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