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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20일 방송에서 전국시청률 15.3%를 기록했다. 지난 주 시청률보다 1%P 이상 상승한 수치다. 같은 시간대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과 비교해 월등히 높은 수치이기도 하다. KBS2 ‘불후의 명곡’은 10.8%, SBS ‘스타킹’은 9.4%로 나타났다.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토토가’의 서막이 오른 날이었다. 출연진이 공개될 때마다 기대를 높이고 있는 ‘무한도전’의 ‘토토가’는 1990년대 감성을 깨울 소중한 추억으로 자리잡고 있다.
방송과 함께 공개되는 이들의 ‘스틸컷’은 보는 것만으로 웃음을 주고 있다.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 로고가 붙어있지 않다면 그 시절 그 모습이라해도 믿겠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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