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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교통사고로 전신화상을 입었던 작가 이지선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지선은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유아 심리 상담사를 꿈꾸고 종교 활동에 힘쓰는 평범한 대학생이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지선의 안타까운 사연에 MC 성유리는 눈물을 보였고 다른 MC들도 말을 잇지 못하며 숙연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이지선은 책 ‘지선아 사랑해’로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올랐으며 강연자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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