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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배우 임수향이 파격적인 금액으로 중국 드라마 출연 제의를 받았다.
임수향은 최근 중국의 한 드라마 제작사로부터 주인공으로 출연해달라는 `러브콜`을 받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임수향의 소속사인 인하우스 측은 "중국에서 특별한 활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드라마 출연 제의가 왔다"면서 "회당 출연료 역시 생각지도 못했던 액수를 제시해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임수향은 최근 `아이두 아이두`에서 악녀지만 남모를 사연을 품은 `염나리` 역으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선배인 김선아와 맞붙는 신에서도 만만치 않은 연기 내공을 내비치고 있다. ▶ 관련기사 ◀ ☞`아이두` 김선아, 뒤통수 친 임수향에 `경고` ☞`아이두` 임수향, 김선아 도발 "갱년기 예방수칙…" ☞임수향, 후속작 `아이두 아이두`에서 `차도녀`로 변신 ☞임수향, "플라멩코 대신 박수치면서 시상식 즐기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