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3주기 추모식…가족·지인 등 20여명 참석

  • 등록 2011-10-02 오후 2:47:41

    수정 2011-10-02 오후 2:47:41

▲ 故(고) 최진실
[이데일리 스타in 장서윤 기자] 탤런트 최진실의 3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2일 오전 고인이 안장된 경기 양평 갑산공원묘원에서는 가족과 친지 동료연예인 등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이 진행된다.

이날 기독교식으로 진행된 추모식에는 어머니 정옥숙씨를 비롯해 고인의 두 자녀인 환희와 준희 남매, 개그우먼 이영자, 모델 출신 홍진경 등이 참석했다.

추모식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환희와 준희 남매도 담담한 표정으로 행사에 함께 했다.

앞서 어머니 정옥숙 씨는 한 TV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딸이 잊혀지는 것 같아 슬프다"라며 "사람들이 오랫동안 기억해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들려주기도 했다. 가족들은 내년부터는 가족 예배 형식으로 추모식을 진행할 뜻임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고(故) 최진실은 지난 2008년 서울 잠원동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지난해 3월에는 친동생인 최진영도 자살해 충격을 던진 바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